어제(22일) 새벽 4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안중읍에 있는 17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아파트 주민 15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고, 39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20여 분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아파트 주민인 2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2304135651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