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기한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, 국민의힘은 검찰을 향해 무리한 기소는 생각하지 말라며 윤 대통령을 즉시 석방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수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염된 절차와 증거 위에서 사법 절차는 진행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내란죄를 수사하겠다면 내란죄 수사 권한 부터 다시 따지고, 대통령의 비상 계엄이 내란죄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도 차분히 숙고해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수처를 향해서는 공명심에 들뜬 권한 없는 불법 수사가 국론을 양분시켰다며, 공수처는 이미 해체가 불가피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2614224357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