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벌어진 폭동 당시, 경비가 상대적으로 허술했던 후문으로 시위대가 진입하는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이 확보한 지난 19일 새벽 2시 반부터 5시 사이 영상을 보면, 다수 경찰 기동대원들이 진을 친 정문과 달리 후문 쪽에는 경찰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후문 쪽으로 시위대가 계속해서 진입했고, 청사를 향해 막대기를 집어 던지며 폭력 행위를 하고, 분리수거대를 옮겨 후문으로 향하는 길목을 가로막는 모습 등이 영상에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2616431230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