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과 중국이 정세 변화에 관계 없는 양국 관계 발전 의지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왕야쥔 주북한 중국대사는 평양에서 열린 주북 중국대사관 신년연회에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전통적인 북중 친선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, 공고히 발전시켜 나가려는 중국 당과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북측 대표로 연회에 참석한 강윤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전통적인 북중 친선 협조 관계를 끊임없이 강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자신들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중은 지난해 수교 75주년을 맞아 협력 확대가 예상됐지만, 북러관계 밀착 속에서 오히려 관계에 소원해졌다는 분석이 제기돼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2613383277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