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벌어진 폭동 사태와 관련해 취재 장비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1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부지법은 오늘(27일)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,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서부지법 안팎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로 구속된 피의자는 현재까지 63명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 가운데 1명은 구속적부심을 신청했지만, 법원은 '청구 이유가 없다'고 보고 기각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2721572002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