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자 지구 휴전 1단계 기간 풀려날 예정인 이스라엘 인질 33명 가운데 8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데이비드 멘서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7일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면서, 하마스가 나머지 25명은 살아 있다고 전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"인질의 상황을 가족들에겐 통보했다"면서, 사망한 인질들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밤 이스라엘은 하마스에서 인질들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넘겨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또, 다음 인질 석방은 오는 30일과 다음 달 1일 차례로 이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마스는 아직 인질 90명가량을 억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일 휴전에 돌입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휴전 첫 단계인 6주 동안 하마스는 이스라엘 인질 33명을,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천9백여 명을 풀어주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2802342022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