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아침 8시 10분쯤 신당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3층짜리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화재로 발생한 연기가 2호선 신당역 내부로 유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교통공사는 역사 안에 있던 승객을 급히 대피시키고 양방향 열차를 30여 분간 무정차 통과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역사 셔터를 내리고 출입을 통제했던 공사 측은 연기가 빠져나가자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정확한 건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2910465079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