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첫 명절을 맞아 유가족들이 무안공항에서 합동 차례를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유가족들은 무안공항 합동분향소에 직접 차례상을 준비해 영정에 절을 올리거나 묵념을 하며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 차례가 끝난 뒤에는 유가족들이 떡국을 나눠 먹으며, 세배와 덕담을 주고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박한신 유가족 대표는 다음 달 15일, 무안공항에서 49재를 지낸 뒤 유가족 사무실을 광주에 마련해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2917141373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