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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 마지막 날도 "석방하라"...이 시각 서울구치소 / YTN

2025-01-30 0 Dailymotion

설 연휴가 끝나는 오늘도 서울구치소 앞에는 지지자들이 계속 모이면서 일대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. 김이영 기자! <br /> <br />집회가 시작된 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국기를 들고 모인 지지자들은 무대 앞에 모여서 조금 전 집회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 공간 뒤쪽 철제 울타리 근처에도 지지자 수십 명이 서서 '탄핵 무효' 등을 외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이 체포된 뒤부터 이곳 서울구치소 앞에서 줄곧 집회를 이어온 지지자들은 이번 연휴에도 매일 목소리 높여 대통령을 연호하고 석방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설날이었던 어제는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집회를 시작하고 다 함께 대통령을 향해 새해 인사를 외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탄핵 찬성 측도 어제 10명 정도 모였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도 구치소 주차장 한쪽에 일부 모이기 시작해 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공간에 윤 대통령 부부의 처벌을 촉구하는 깃발 등도 세워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양측 집회 공간을 분리한 채 기동대 3개 부대를 배치하고 우발 상황에 대비 중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도 대통령이 변호인단을 만나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오늘도 접견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앞서 공수처에서 대통령에 대한 접견 금지 조치를 해제하면서 변호인 외에도 접견이 가능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일반접견이 제한된 연휴가 지난 내일부터 측근들의 면회가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일반 접견은 하루에 한 번, 회당 30분 이내로 제한되는데 서울구치소는 수용된 인원이 많은 만큼 10분 안에 면회를 마치도록 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전·현직 참모들이 접견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등 앞으로 주요 인사들이 구치소를 찾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일대 경비도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구치소 앞에서 YTN 김이영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: 정진현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3012140083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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