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 연휴 막바지를 맞아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귀경길은 오후 5~6시쯤 가장 막혔다가 내일 새벽에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김승환 기자!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후가 되면서 고속도로에 나온 차들이 점차 늘면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실시간 도로 상황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서해안 고속도로 서해대교 부근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점차 속도가 줄어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엔 경부고속도로 천안 부근입니다. <br /> <br />이곳 역시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주변에선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달리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오후 4시 현재 도시별 소요 시간을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요금소 도착 기준으로 부산에서 5시간 30분, 대구에서 4시간 30분 광주에서 5시간 10분, 대전에서 2시간 50분이 걸립니다. <br /> <br />반대로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, 대구까지 3시간 50분, 광주까지 3시간 20분, 대전까지 1시간 4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한국도로공사는 귀경방향의 경우 한 시간쯤 뒤인 오후 5~6시쯤 가장 혼잡하고, 내일(31일) 새벽 3~4시쯤 돼야 정체가 해소될 거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귀성방향은 밤 11시~자정은 돼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휴가 끝난 내일은 귀경 방향에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, 오후 5시~6시쯤 최대에 이르고, 모레 새벽 2~3시쯤에야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승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3016304077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