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이재명, 설 연휴 뒤 첫 최고위원회의 주재 / YTN

2025-01-31 0 Dailymotion
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설 연휴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경 편성 필요성과 연금 개혁 등을 언급했는데요, <br /> <br />현장 연결해 함께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 />국민 여러분,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. 긴 설 명절 연휴가 끝났습니다. 살을 에는 경제 한파, 혹한으로 안전사고가 많았습니다. 어느 때보다 힘겨운 명절이었습니다. 특히 28일 만에 발생한 항공기 화재 사고 때문에 많은 국민들께서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. 관계자들의 차분한 대응으로 큰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이 참으로 다행스럽습니다. 안전은 국민의 삶과 직결돼 있습니다. 돌다리가 아니라 쇠다리라도 두들기고 건너는 그런 경각심이 필요합니다. 국민을 위한 안전점검, 또 안전대비로 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꼭 만들어야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연말연시와 설 명절 전후로 우리 민주당 지방정부들이 주도한 적극적인 지역화폐 발행 때문에 해당 지역은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가 좀 살아났습니다. 약 2000억 정도의 예산을 특별히 마련해서 2조 원가량의 지역화폐를 발행했는데 지역사회에서 아주 효과가 컸다는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장기화된 경기침체 그리고 계엄과 내란 때문에 텅텅 비었던 시장 골목이 잠시나마 밝아진 것 같습니다. 몸은 힘들지만 보람이 느껴진다, 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다라는 그런 상인분들 얘기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적극적인 정책이 민생 활력에 희망이 됐습니다. 겨우 2000억, 지방정부들이 안 그래도 어려운 재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마련한 소액인데 그 2000억으로 정말로 많은 분들이 온기를 느꼈다는 점, 재정당국이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. 모건 스탠리가 이렇게 발표했습니다. 한국이 경기부양을 위해서 20조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해서 집행한다면 경제성장률이 0.2%는 높아질 거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생경제를 살릴 추경 그리고 민생에 온기를 불어넣을 민생지원금이 꼭 필요한 상태입니다. 민생지원금의 차등 지원, 선별 지원 다 괜찮습니다. 만약에 정부나 여당이 민생지원금 때문에 추경 못 하겠다, 이런 태도라면 우리 민생지원금 포기하겠습니다. 효과만 있다면 민생지원금 아닌 다른 정책인들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. 효율적인 민생지원정책이 나온다면 아무 상관없으니 어떻게 해서든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하기를 다시 한 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1&key=2025013109484209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