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, 설 연휴 기간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정책 동향을 점검했다고 기재부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간담회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공화당 연방하원 콘퍼런스 연설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의 청문회 발언,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% 관세 부과 방침 등이 논의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 권한대행은 "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대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신속하게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"고 관계부처에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간담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, 방기선 국무조정실장,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1311122410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