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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클래스 제대로 보여줬다...'데뷔골' 유스도 "나의 우상"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01-31 0 Dailymotion

손흥민이 전반전을 지배한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(UEFA) 유로파리그 16강에 직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대회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스웨덴의 엘프스보리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은 왼쪽 날개 공격수로 출전해 전반전을 마치고 데얀 쿨루세브스키와 교체됐습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은 전반전에만 10번의 드리블을 성공시키며 고군분투했는데, 아쉽게 선제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후반전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본 손흥민에게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인 8.3, 풋몹은 8.5를 줬습니다. <br /> <br />토트넘은 후반전 스칼렛의 선제골에 이어 아자이, 무어의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토트넘 유스 출신인 세 선수의 골이 터지자 주장 손흥민은 SNS에 "정말 자랑스럽다"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스칼렛은 댓글에 세계 최고(GOAT)를 뜻하는 염소 이모티콘을 남겼고, <br /> <br />무어는 "IDOL"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손흥민이 자신의 우상임을 다시 한 번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토트넘 1군 데뷔골을 터트린 무어는 경기 종료 후 손흥민과 오랜 시간 포옹을 나누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5승 2무 1패(승점 17)를 기록하며 4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막편집 : 정의진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13113394467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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