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 관련 권한쟁의심판 선고를 연기한 것을 두고,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이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상현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, 마 후보자 권한쟁의심판 선고 연기는 헌재의 조급함이 부른 참사로 지금 헌재는 국민 눈에 불공정의 상징으로 투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의원은 SNS에, 극좌 정치인으로 보이는 인물을 억지로 재판관 자리에 앉히려 졸속심리에 선고 기일을 잡았다가 청구인 적격이란 기초 요건도 살피지 못한 중대 과오가 드러나자 2시간 전 느닷없이 미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0422580434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