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 동부 해안의 인기 있는 관광지인 브리비섬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고 소녀가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퀸즐랜드 주 경찰은 현지 시각 3일 오후 5시 브리비섬의 우림 비치에서 수영을 하던 17살 소녀가 상어에 물렸고, 긴급 구조대가 출동해 응급 처치를 했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호주 현지 언론은 피해자가 17세 소녀였다고 널리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브리비섬 주민은 "이 해변은 하루 종일 수영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"이라며 "브리비섬 주변에 상어가 많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, 이 정도로 해변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사건은 여전히 충격적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20414040104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