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병력 대부분 변방·교도소 출신…푸틴 부담 적어" <br />"북한군 조직적이지 않고 러시아군과 결집 약해" <br />"북한군에 장갑차 덜 제공…북러 간 균열 보여"<br />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 사상자가 전체 파병 규모의 절반에 이를 수 있다는 미국 전문가 분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군 피해가 커지면서 생긴 북러 간 균열을 트럼프 대통령이 노릴 거란 관측도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국제안보프로그램 책임자는 생포된 북한군 증언을 통해 전장에서 겪고 있는 고통이 더 분명하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상자 수는 놀라운 수준이라며 전체 파병 규모의 절반에 달할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세스 존스 / 전략국제문제연구소 국제안보프로그램 책임자 : 북한군 사상자는 최대로 잡으면 아마 50%에 이를 것입니다. 사망자도 1천 명에 달해 11,000에서 12,000명 파병 규모를 고려하면 엄청난 수준입니다.] <br /> <br />전쟁에 따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치적 비용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병력 대부분이 시베리아, 중앙아시아 등 변방이나 교도소 출신으로, 모스크바 엘리트 집안 자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북한군도 이들과 같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죽을 각오로 싸우고 있지만 조직적이지 않고 러시아군과의 결집도 약하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[세스 존스 / 전략국제문제연구소 국제안보프로그램 책임자 : 북한군은 매우 적은 음식과 물을 휴대하면서 방한용품도 거의 없지만 상당한 양의 탄약을 갖고 죽을 각오로 싸우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북한군 피해가 커지면서 북러간 균열도 보이는 것으로 관측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군에 비해 장갑차가 덜 제공되는 등 열악한 조건이 이어지면서 불만이 쌓이고 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북러 간 균열을 이용해 사이를 더 멀어지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는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20507300824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