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인공지능 딥시크가 이용자 데이터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외교와 통상 분야 정부 부처도 자체 판단에 따라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와 국방부는 오늘(5일)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에서 딥시크 접속을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민감한 기밀 정보를 많이 취급하는 부처들인 만큼 정보 유출 우려에 따라 대응한 것으로 보이는데, 외교부 관계자 역시 전반적인 보안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행정안전부는 어제(4일) 정부 부처와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딥시크와 챗GPT 등 생성형 AI 사용에 유의해 달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0522412449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