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 시간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한 남성이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서부경찰서는 오늘(6일) 새벽 3시 반쯤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식당에서 남성 A 씨가 고성을 지르며 소란을 벌인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경찰이 출동했지만, A 씨는 제지하는 경찰관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했고 결국 몸싸움 끝에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고 목격자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체포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특수 공무집행 방해 혐의 적용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0604502706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