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여객기 참사 특별위원회에선 여야가 특별법 제정을 비롯한 유가족 피해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,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불의의 사고로 인한 15세 미만 사망의 경우 생명보험 계약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상법 개정안이 발의됐다며, 희생자가 받았을 보험금에 준해 별도 보상금을 지급하는 안을 특별법 제정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도 현행법 제도의 한계로 특별법 제정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회에서 발의될 법안이 충실한 내용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는 또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조류 충돌과 관련해 예방 방안을 보강해야 한다는 데도 공감대를 이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0618454742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