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극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한 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1월 8일, 남극대륙 해안가인 허큘리스 인렛에서 출발한 김 대장은 남극점을 거쳐, 대륙 반대편의 레버렛 빙하까지, 69일 8시간 31분 만에 남극대륙 횡단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장이 홀로 썰매를 끌고 횡단한 거리는 1천700㎞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김 대장은 돌풍 등 악천후로 힘든 순간이 매일 찾아왔지만, 땅끝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만 떠올리며 외로움과 공포를 이겨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20619551292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