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버스를 견인하려다 2차 사고가 발생해 버스 기사가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6일) 오후 5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있는 대형 리조트를 떠나 서울로 향하던 셔틀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경계석을 들이받았고, 4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밤 10시쯤 같은 장소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견인 차량에 70대 버스 기사가 치여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1차 사고로 운행할 수 없게 된 버스를 견인하던 도중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0707150437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