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7일) 오후 5시 반쯤 경기 안양시 비산동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주민 7명이 대피했고 소방이 3명을 구조했는데, 이 가운데 5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인명피해가 커지는 걸 막기 위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30분 만에 불을 끈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0801133940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