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9시 41분쯤 부산항 5부두에 계류 중이던 999톤 석유제품 운반선에 불이 난 것을 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해경은 연안 구조정, 경비함정, 중앙해양 특수구조단 등을 보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. <br /> <br />불로 선실 2곳이 전소 됐지만, 인명피해는 없으며 해양 오염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재호 (jhs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0813521312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