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139톤급 어선의 실종자를 찾던 해양경찰 단정이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해상에서 5톤급 해경 단정이 실종자를 찾다가 기상 악화로 뒤집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경찰은 곧바로 다른 단정을 보내 해경 대원들을 모두 무사히 구조하면서,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경찰 광역구조단은 실종자 6명을 찾기 위해 사고 해역과 수중, 공중에서 입체적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0911254109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