멕시코 남부에서 승객을 가득 태우고 이동하던 여객 버스가 화물 트럭과 충돌해 4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, 현지 시각 7일 오후 휴양도시 칸쿤에서 출발해 남부 타바스코주로 향하던 여객 버스가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화물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충돌 직후 버스와 트럭 모두 화염에 휩싸였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구조 당국은 지금까지 41명이 숨졌으며, 생명이 위독한 중상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20909471023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