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탄핵 찬성 집회 참석자를 '극우'로 규정한 것을 두고, 국민 갈라치기와 겁박으로 '극우 몰이'에 나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지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비상계엄 이후 줄곧 내란 몰이를 해오더니 이제 국민을 향한 내란 몰이가 시작됐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비바람과 한파 속에도 집회에 참여하는 국민이 늘어나는 건 민주당을 향한 분노의 표출이자,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를 조장하는 민주당을 규탄하고 경종을 울리기 위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재명 대표가 광화문 광장 집회 '동원령'을 내린 것도 문제라며, 민주당을 비판하는 수백 수십만 명의 목소리를 덮어보려 할수록 목소리는 더 커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0915001417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