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주에 폭설과 한파가 심했던 전북 고창에 무려 3.5m 크기 고드름이 열려 화제입니다. <br /> <br />고창읍에 한 마을 주택에는 지붕마다 커다란 고드름이 주렁주렁 맺혔는데, 사람 키 두 배가 넘는 크기의 고드름도 생겼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일부터 대설특보와 해제를 반복한 고창군은 시간당 1~3cm의 많은 눈이 내렸고, 지붕에 내린 눈이 녹아 얼어붙으면서 땅까지 닿는 커다란 고드름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지아 (yoonji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1014024261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