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신원식 "윤 대통령, 3∼4월 '비상 조치' 언급해 만류"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02-11 2 Dailymotion

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지난해 3월 말에서 4월 초쯤 삼청동 안가 만찬에서 윤 대통령이 비상조치를 언급하자 썩 유용한 방법은 아니라고 조언했다고 증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 실장은 탄핵심판 7차 변론에서 증인으로 참석해 윤 대통령이 당시 정상적 정치로 가기 어렵다며 군이 나서서 비상한 조치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느냐는 국회 측의 질문에 그런 취지로 기억한다고 답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군이 현실 정치에 역할을 하는 정도의 분위기로 이해했고, 계엄까지는 생각은 못 했다면서 어떤 경우든 적절치 않다고 의견을 피력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법적 문제를 떠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좋은 해결법은 아니고, 썩 유용한 방법이 아니라고 말했다면서,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비상조치에 반대하는 뜻을 전해달라고도 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삼청동 안가 모임에서 윤 대통령은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신 실장과 당시 경호처장이었던 김 전 장관, 조태용 국가정보원장,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식사를 하며 비상대권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차정윤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21116594484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