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정언론국민연대와 공정미디어연대 MBC노동조합 등 시민단체들은 11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C 관리감독 기관인 방송문화진흥회(이하 방문진)의 이사 선임 집행정지 가처분 재항고심 결정을 대법원2부가 조속히 선고해 달라고 촉구했다. <br /> <br />시민단체들은 지난달 헌법재판소의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기각 때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의 합법 여부에 대해 헌법재판관 의견이 4대 4로 갈렸으므로, 방통위 의결의 법적 효력이 유지된다고 지적했다. <br /> <br />또 고 오요안나 씨 사건으로 드러났듯이 MBC 내 인권 상황은 참담한 수준이며, 안형준 사장 등 현 MBC 경영진과 권태선 이사장 등 구 방문진 이사들로는 MBC 내 적폐들을 개혁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.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1117363668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