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현지시간 11일 밤까지 용암을 뿜어내며 분화를 계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오전 10시 16분에 시작된 분화는 킬라우에아 화산이 지난해 12월 말 다시 분화를 시작한 이후 아홉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쯤엔 약 100m 높이의 용암 기둥이 치솟았고, 킬라우에아 정상 할레마우마우 분화구 4분의 1이 용암으로 덮였습니다. <br /> <br />킬라우에아 화산은 하와이 빅아일랜드에 있으며, 호놀룰루에서 남동쪽으로 약 322km 떨어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21215581865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