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전 종전 협상을 즉각 개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길고 생산적인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는 것을 막고 싶다며 푸틴 대통령과 상호 방문을 포함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각 팀이 즉시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으며,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를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크렘린궁도 푸틴 대통령이 미 대통령과 약 1시간 반 동안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모스크바 방문을 초대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미국과 러시아가 최근 수감자를 맞교환 하는 등 관계 개선의 분위기를 조성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전쟁 종전 협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2130240149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