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부가 전체 교원을 상대로 정신건강 점검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최근 교사용 '맞춤형 심리검사 도구'를 개발해 올해 상반기 안에 온라인으로 배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검사는 단축형, 기본형, 심화형 3단계로 구성돼 교사들은 인터넷 접속만으로 본인이 원하는 단계에서 자가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검사는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육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지원 방안의 하나로 매년 1월을 심리검사의 달로 지정해 점검하고 치료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모든 교원이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는 아직 확정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1322423235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