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3일) 아침 9시쯤 경기 시흥시 계수동에 있는 2층짜리 환기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직원 8명이 스스로 대피했는데, 이 가운데 60대 남성이 손가락을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30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잔불을 모두 끈 뒤 공장 천막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1403162530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