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수로가 붉게 물들어 현지 환경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6일 새빨갛게 변한 이 수로는 생태보호구역과 인접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아베쟈네다 지역에 흐르는 사란디 하천이 빨갛게 물든 모습을 보도하며 하천 주변에 원단을 염색하는 공장도 가동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상황에서 인근 공장에서 섬유 염료나 화학 폐기물을 방류했을 가능성을 제기하자 환경부는 표본을 채취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로는 가죽공장, 염색공장 등이 위치한 지역을 지나며, 지금은 빨간색이지만 어떨 때는 노란색, 파란색으로 변하기도 한다고 현지 주민들은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핏빛으로 변한 하천의 모습이 성경 출애굽기 속 '나일강 재앙'을 연상시키자 주민들은 극심한 공포에 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'나일강 재앙'은 성경에 나오는 10가지 재앙 중에 이집트의 생명줄로 여겨지는 나일강을 피로 물들게 한 첫번째 재앙입니다. <br /> <br />해당 하천이 핏빛으로 물든 이유를 밝히기 위한 분석이 시작됐지만,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21413343588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