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'민주당 회유 의혹'이 불거진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과 김현태 707특임단장을 국회 내란 혐의 국정조사특위에 불러 대질신문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국방위원장이자 '회유 의혹'을 처음 제기한 성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, 민주당은 자신이 김 단장 등을 회유했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국조특위 증인으로 부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은 탄핵공작의 진실을 밝혀줄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게 두려운 거냐며 국조특위 증인에 김 단장을 포함시키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아가 의정활동을 넘어 탄핵공작에 개입한 민주당 의원들은 지금 즉시 의원직에서 사퇴하고, 검찰도 증인을 회유하고 오염시킨 사람들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1412221622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