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김하늘 양 살해 사건 이후 자녀 보호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신규 설치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모바일인덱스 자료를 보면 '파인드마이키즈' 앱의 신규 설치 건수는 사건 당일인 지난 10일 254건에서 다음 날인 11일 만7천여 건으로 70배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같은 기간 일일 활성 이용자 수 역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는 만 명에서 2만 명 수준이었지만, 사건 다음 날인 11일엔 3만 8천여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이 앱에 탑재된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잘못 사용될 경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21414391502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