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으로 완성차 업체는 신형 전기차를 판매하기 전 배터리의 안전성을 시험·인증받아야 하고, 정부는 전기차 배터리에 식별 번호를 부여해 제조-사용-폐기되는 전 주기를 직접 관리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'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및 이력 관리제'가 내일(17일)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정부는 전기차 화재로 배터리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커지자, 배터리 인증제와 이력 관리제가 포함된 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21623230619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