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의원들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를 찾아, 부실 심리를 반복하며 '답정너' 속도전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공정한 재판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·나경원 등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은 헌법재판소를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, 부당하고 편향된 헌재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특히 헌재가 비상계엄 관련자들의 검찰 신문조서를 증거로 채택한 것을 문제 삼으며, 회유로 만들어진 거짓 증거의 진위를 가리는 게 순리지만, 결론을 정해놓은 듯 무조건 돌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한덕수 총리 탄핵정족수 권한쟁의심판 사건을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하지만,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사건은 '청구인 적격'에 문제가 있어 즉시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1802003721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