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압력이 가중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정부는 유턴기업 지원 확대와 역대 최대 366조 무역금융 공급을 담은 비상수출대책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기업 피해가 구체화된다면 추가적인 재정지원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발언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최상목 / 대통령 권한대행 : 무역금융은 역대 최대인 366조 원 수준을 공급하고, 상반기에 수출 바우처 예산의 90% 이상을 투입합니다. 중소·중견기업에 대해서는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습니다. 6월까지 무역보험·보증료를 50% 일괄 감면하는 한편,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보험한도를 최대 2배까지 확대합니다. 6월이 지나서도 필요하면 연장을 적극 검토할 것입니다. 통상환경 변화로 해외사업장을 조정하는 기업들이 국내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유턴기업 세제지원과 보조금을 강화하겠습니다. 위기를 기회로 삼고 새로운 수출시장을 과감하게 개척하겠습니다. 우크라이나, 중동 등 향후 재건 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한시적인 수출 특례보험을 통해 선제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21903120264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