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사이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일가족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(18일) 10시 반쯤 서울 녹번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난 세대에 살던 10대 여성 1명이 숨졌고, 어머니인 40대 여성과 10대 남성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웃에 살던 1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고, 주민 5명이 자력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1910364802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