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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5% 관세"에 '초긴장'..."자동차 수출액 9.2조 원 감소" / YTN

2025-02-19 1 Dailymotion

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의 49%는 미국 시장 <br />반도체, 미국 수출 비중 적지만 영향 우려 <br />업계, 현지 투자·미국 내 생산량 확대 방침 <br />정부, 관세 대응 위해 ’비관세 장벽’ 점검 착수<br />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 수출 버팀목인 자동차에 25%, 반도체에는 그 이상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산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5% 관세가 현실이 되면 자동차 수출액이 9조 2천억 원 줄어들 것이란 분석도 나오는데요. <br /> <br />전방위 통상 압박 속에 최태원 회장 등 민간 경제사절단은 미국으로 향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자동차와 반도체는 미국 수출 1, 3위 품목으로 지난해 전체 미국 수출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동차는 전체 수출액의 절반을 미국에서 벌어들였고, 반도체는 인공지능 열풍에 힘입어 처음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힌 것처럼 자동차에 관세 25%가 매겨질 경우 연간 수출액이 9조 원 넘게 줄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[이호근 /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 : 자동차 업계는 가격 상승으로 결국 경쟁력 저하, 수익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고 현대차·기아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거둔 전체 수익의 영업이익률이 20% 정도가 사라지는….] <br /> <br />반도체의 경우 미국 수출 비중이 크지 않고 고대역폭메모리는 한국 제품 말고는 대체할 수 없어 큰 피해는 없겠지만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. <br /> <br />반도체와 자동차 업계는 현지 투자 확대와 미국 내 공장을 활용해 생산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고비를 넘을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관건은 관세 부과까지 남은 시간 동안 미국과 협상해 최대한 불이익을 줄이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[최상목 / 대통령 권한대행 (어제) : 이제부터는 통상 총력전입니다. 미국발 통상 전쟁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국가별 명암이 엇갈릴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정부는 대미협상 카드로 쓰기 위해 미국이 '비관세 장벽'으로 꼽아온 사안들에 대해 점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 금지 조치와 플랫폼 규제 관련 사안 등입니다. <br /> <br />탄핵 정국으로 정상 외교가 힘을 잃은 상황에서 최태원 SK 회장 등 재계 관계자들은 사절단을 꾸려 직접 돌파구 마련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[최태원 /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 : 미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미팅이 예정돼 있습니다. (우리나라 반도체 위... (중략)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21922391306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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