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원식 국회의장은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을 찾아 재작년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고 채 상병 흉상에 헌화하고 사건의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 의장은 국회의장 직권으로 국정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비상계엄 사태가 있어 좀 미뤘지만, 국회가 책임지고 분명하게 진상 규명을 해나갈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SNS를 통해선, 비상계엄 이후 일각에서 자신의 행보를 대선 행보라고 해석하는데 사실이 아니라며, 자신은 이미 수차례 국회의장 임기가 끝날 때까지 소임을 다할 거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앞으로는 여론조사 기관과 언론에서 자신을 차기 대권 후보로 거론하지 않기를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1918303951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