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심에서 피선거권 박탈형을 받은 공직선거법 사건의 2심 결과가 문제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MBC '백분토론'에 나와 2심 결과가 대선 행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가정적 이야기라 말하기 부적절한 것 같다면서도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통령 재직 중에는 재판이 정지된다는 게 다수설이라면서 1심 유죄 판결 재판부를 비판한 당내 의원들을 두곤, 알았더라면 못하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또 개헌의 당위성을 놓고, 지금 이야기를 하면 블랙홀이 된다며 내란 극복과 헌정 질서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금 개헌을 말하면 국민의힘 즉, 빨간 넥타이를 맨 분들이 좋아한다며 대선 국면에서는 논의하는 게 맞지만, 지금은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인 개헌 내용을 두곤, 지난 대선 때 낸 개헌안이 있다면서 그때 임기를 1년 단축할 생각이 명확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1923355233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