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21세 '소총수' 백 씨, 손에 붕대 감은 사연<br>백 씨 "안 좋은 마음 먹을까 봐 붕대 감아" <조선일보><br>백 씨 "고향 못 갈 경우 한국행 생각" <조선일보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