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중에 유통 중인 멕시코산 아보카도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돌코리아가 수입한 멕시코산 아보카도에서 곤충 방제용 살진균제인 카벤다짐이 기준치(0.01mg/kg)의 10배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회수 대상은 생산연도가 2024년으로 적혀 있고, 국내에 18.8톤가량 수입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식약처는 영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,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2214281262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