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시마네현이 독도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차관급 일본 정부 인사가 참석한 것과 관련해 우리 외교부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상훈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어제(22일) 오후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항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국장은 일본 정부가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며, 시마네현이 연 '독도의 날' 기념행사에 이마에 에리코 정무관이 참석한 부분을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대변인 명의로 낸 성명에서도 시마네현의 독도 기념행사 즉각 폐지를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독도는 역사적?지리적?국제법적으로 명백히 한국 고유의 영토인 만큼 일본 정부가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2301595030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