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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라니아, 한 달만에 공식석상...이번에도 '보스 패션' / YTN

2025-02-24 329 Dailymotion
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한 달 만에 백악관 행사에 참석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CNN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현지시간 22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전역의 주지사들을 초청해 연 만찬과 리셉션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촛불로 장식된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주지사들에게 "(멜라니아가) 모든 것이 아름답도록 하기 위해서 매우 열심히 했다. 그리고 (멜라니아는) 그런 일을 아주 잘 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부부는 검은 턱시도와 하얀 셔츠 차림으로 손을 잡고 미소를 지으며 행사장에 나란히 입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편인 트럼프 대통령은 나비넥타이를,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는 타이 없이 셔츠 윗단추 두 개를 푼 차림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멜라니아는 트럼프 2기 취임식 다음날인 1월 21일에 촬영돼 엿새 후에 공개된 백악관 공식 사진에서도 이와 비슷한 복장을 해 '보스 패션'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멜라니아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지난달 1월 20일부터 며칠간은 백악관 행사에 자주 나왔으나, 같은 달 24일 노스캐롤라이나와 캘리포니아의 자연재해 현장시찰 출장에 동행한 후로는 백악관 행사에 1개월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달 4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, 7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, 11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, 13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세계 주요국 정상이 백악관을 찾았을 때도 자리를 비웠습니다. <br /> <br />CNN은 측근들의 말을 인용해 멜라니아가 아들 배런이 대학에 다니는 뉴욕과 부부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되, 중요한 백악관 행사에는 안주인으로 참석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현숙 (yunh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22415412444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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