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권력 찬탈을 시도했다는 보수단체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대한호국단 등은 어제(24일)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오 처장을 즉각 체포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공수처가 청구한 영장을 서울중앙지법이 연달아 기각한 것은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가 법적으로 성립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공수처가 권력 찬탈의 도구로 전락했다며, 모레(26일)까지 서울경찰청 앞에서 오 처장의 체포를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2504282270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