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6일) 저녁 8시 40분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50분 만에 꺼졌지만, 70대 남성 주민이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집 밖으로 대피했던 60대 여성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거동이 불편한 남성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며, 방화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2704171697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