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정이 내일(28일) 두 번째 국정협의회를 앞두고 연금개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실무회동을 진행했지만,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 정책위의장과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, 양당 복지위 간사,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국회에서 비공개로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회동 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기자들과 만나, 아직 소득대체율이나 자동조정장치 등 쟁점 사안에 양당의 당내 의견 수렴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주민 위원장도 여야 간 입장 차만 확인한 자리였다면서도, 대화를 더 해보자는 데는 뜻이 같다며 내일 더 논의해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2718093072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